식탁위의 세계사

저자
이영숙 지음
출판사
창비 | 2012-05-29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교양 부문 대상 수상작 『식탁 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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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감자

감자는 원래 남아메리카에만 있었는데 스페인탐험대들이 유럽에 가져가서 처음 유럽에 보급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감자가 못생기기도 했고 솔라닌이란 싹의 독을 모르고 먹어서 먹으면 탈난다고 인기가 없었지만 점차 보급되어

아일랜드에서는 감자가 주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그러던 1845년!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이 일어나는데 감자에 병충해가 일어나서 완전

감자가 망해버린 것.. 아일랜드의 온 국민이 기근에 허덕일때 바로 옆의 나라 영국은 하나도 도와주지 않았다.

도와주었다해도 미미했고 막판에 도와줘서.. 이때 아일랜드의 다섯명 중 네명은 미국이나 신대륙으로 이민을 많이 갔다고 한다.

 

아일랜드와 영국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는 한국과 일본처럼,,

언어나 종교나 문화적특성도 다르고 영국이 아일랜드를 이리저리 간섭하고 수탈했고, 또 윗사건처럼 감자기근 사건도 있었고,, 여러가지다.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든 '아일랜드 대기근'의 기념상>

 

O 빵

우리는 프랑스의 루이16세 부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굶주려하는 백성들에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 라고 말했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앙투아네트는 이런 말을 한적이 없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루이14세의 부인 마리테레즈가 한 말이라고 한다.

마리앙투아네트가 왕비가 되기도 전에 이미 당시의 철학자 루소가 이 문장을 풍자적으로 인용했으니,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 말을 했다고 하면 앞뒤가 맞지않는다.

우리는 '루이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가 장난이 아니었고 세상물정 모르는 못된 왕이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태양왕 루이 14세부터 쌓이고 쌓인게 루이16세때 프랑스 대혁명으로 터져버려서 그런거지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전 왕과 왕비들에 비해 자비로운 편이었다는 기록도 있다.

 

 

이 빵의 이름은? '크루아상'이다. 프랑스에 가면 이 빵이 널려있고 아주 사랑받는 빵이다.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뜻한다.

이 빵은 원래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지역에서 먹던 평범한 모양의 빵이다. 오스트리아가 1636년 오스만 튀르크의 침공을 막아 낸 뒤에 승리를 기념하려고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왜 하필 초승달 모양이었냐면?

오스만튀르크는 오늘날의 터키로 이슬람국가였기 때문에. 이슬람의 상징은 초승달! 국기에도 초승달모양이!

이걸 보는 적국사람들은 이슬람의 상징을 빵으로 빚어서 먹다니 좀 기분 나쁠 것 같다 ㅎㅎ

어쨋든 이렇게 만들어진 크루아상을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 앙투아네트가 시집오면서 프랑스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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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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