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샤넬

책을 읽어요 2013.08.21 13:01 |

 


코코 샤넬

저자
앙리 지델 지음
출판사
작가정신 | 2008-06-23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 코코. 열정과 도전으로 시대를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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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두꺼운 코코샤넬의 전기문이다.

이 책을 지은 앙리지델이란 분은 샤넬에 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이야기를 연결해나가고 고생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샤넬은 복잡하고 불화한 가정에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언니들과 함께 고아원에 맡겨진다.

고아원에서 수녀원으로 가게되고 샤넬이 노래와 춤에 흥미가 있어서 프랑스의 물랑바? 같은 곳에서 KOKO COCO 코코 노래 부르다가

돈이많은 후원자 아서카펠을 만나게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디자이너로써의 길을 굳히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샤넬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의 답은,,

돈많은 후원자를 만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제1차세계대전의 여파는 뜻밖에도 샤넬이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이렇게 전쟁은 참 비참하고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쟁으로 인해 돈을 많이 벌기도하고 성공으로 급부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미국, 일본)

샤넬은 사랑하는 남자가 두명 있었다. 젊었을때는 영국인 정치가이자 사업가 아서카펠, 나이 좀 먹었을때는 광고 디자이너 폴 이리브.

하지만 모두 죽고만다. 그래서 샤넬은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87세로 생을 마감한다. 외롭게....ㅠ

 

처음엔 모자디자이너로써 활약하다가 점차 옷쪽으로 돌려서 발끝까지 오는 치마를 좀 더 편하게 무릎까지 잘라버리고 여성의 실루엣과 편리함을 고려해

자유롭고 간편한 복장을 창출해낸다. 놀라운 것은 그때 디자인한 요소들이 지금까지도 활용되고 있다는 것.

또 샤넬은 장신구에도 관심이 많아서 수많은 액세서리와 더불어 파리풍의 향수를 만들어냈고 새로운 소재로 독자적인 패션을 완성해냈다.

 

20세기의 패션, 가브리엘 샤넬.

그녀는 깡마른 몸매에 짧게 자른 숱진 까만 머리, 거의 이어진 두 눈썹, 미소를 머금은 입, 눈빛은 눈이 부실 정도로 강렬했으며

말이 빠르고 욕설도 하며 재치있고 기발하면서도 자애로울때는 관용적인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고집스러운 면도 있었지만 뛰어난 분별력으로

자신에게 생소한 영역에서조차 거의 본능적으로 그 본질을 이해했으며 가난하지만 최고의 예술가들에게 많은 후원도 했다.(피카소, 스트라빈스키: 내가 아는사람)

아, 그리고 샤넬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스타일과 에너지도 있었다. 성격이 좀 괴팍하고 화끈했을 것 같다. 일에 있어서는 얄짤없는 무서운 상사.. ㅎㅎ

 

 

가브리엘 샤넬(1883~1971, 프랑스) 

 

이런 스타일~~ 샤넬꺼.

샤넬스타일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훨씬 더 많다.

지금도 엄청나게 영향을 받고있는 디자인들이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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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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